2026년 법정공휴일 달력 바로보기

2026년도 공휴일 정리 2026년의 법정 공휴일을 정리한 표입니다. 대체공휴일과 주말 포함 여부까지 함께 확인하세요. 토요일과 일요일은 빨간색 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날짜 공휴일 주년 1 01월 01일(목) 신정(양력설) - 2 02월 16일(월) 설날 연휴 - 3 02월 17일(화) 설날 - 4 02월 18일(수) 설날 연휴 - 5 03월 01일(일) 삼일절 107 6 03월 02일(월) 대체공휴일(삼일절) - 7 05월 05일(화) 어린이날 104 8 05월 24일(일) 부처님 오신날 2570 9 05월 25일(월) 대체공휴일(부처님 오신날) - 10 06월 06일(토) 현충일 71 11 08월 15일(토) 광복절 81 12 08월 17일(월) 대체공휴일(광복절) - 13 09월 24일(목) 추석 연휴 - 14 09월 25일(금) 추석 ...

실손보험금 청구 네이버와 토스에서 한번에 끝내는 방법

2025년 11월 28일부터, 네이버와 토스 앱을 통해 ‘실손24’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도 실손보험 청구가 간편해 졌고, 실제로 해보니 몇 번의 클릭만으로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실손24 서비스란?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서비스(실손24)**는 병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에서 발생한 진료비 관련 정보를
소비자가 요청하면 보험사에 전자적으로 자동 전송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종이 서류를 직접 받아 스캔하거나 촬영해서 보험사에 제출했지만,
실손24 도입 이후부터는 병원이 실손24에 연계돼 있으면 수기로 서류를 받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전산으로 처리됩니다.

2023년 보험업 법 개정 이후, 이 시스템은 보건소, 병원 뿐만 아니라 의원과 약국까지 확대 적용되었고,
2025년 11월 기준으로 **전국 23,102개 요양기관(전체의 약 22%)**이 실손24에 연계돼 있습니다.

또한, 실손24에 참여에 동의한 요양기관은 전체의 57.7%에 달하며,
사용 중인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 변경이나 연계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제 네이버와 토스에서도 실손24 사용 가능

금융위원회와 관련 기관의 협력으로, 2025년 11월 28일부터 네이버와 토스에서도 실손24 서비스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나 토스 앱 내에서 보험금 청구 전 과정을 완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험 가입 내역 조회부터 병원 이용 기록 확인, 청구까지 모두 가능하며,
기존 실손24 서비스와 동일한 보안 수준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토스에서 실손보험금 청구하는 방법

네이버 이용 방법

  1. 네이버 앱 실행 후 네이버페이 접속 검색창에 ‘보험금 청구’ 입력
  2.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진행
  3. 병원·약국 이용 내역 자동 연동 확인
  4. 청구할 내역 선택 후 청구 완료

토스 이용 방법

  1. 토스 앱 실행 → 전체 메뉴 → 보험 → 보험금 청구 선택 또는 검색창에 보험금청구 입력
  2. 본인 인증 후 병원 이용 기록 확인
  3. 청구 대상 항목 선택 후 전송하면 끝

두 플랫폼 모두 매우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UI를 제공하며,
병원 방문 이력이 자동으로 연동되어 추가 서류를 직접 제출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보험금 청구만 해도 포인트 지급!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보험금 청구만 해도 네이버페이 또는 토스 포인트 3,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 이벤트 기간: 2025년 11월 28일 ~ 2026년 2월 28일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 지급 대상: 실손24 전산화 청구를 네이버 또는 토스에서 완료한 사용자
  • 포인트 금액: 3,000원
  • 참여 조건: 1인 1회 한정, 단 네이버와 토스에서 각각 1회씩 중복 참여 가능
  • 별도 응모 절차 없음, 보험금 청구 완료 시 자동 참여

향후 발전 방향: One-stop 청구 시스템

앞으로 네이버와 토스는 병원 예약 및 결제 시스템과도 연동하여
병원 예약 → 진료 → 결제 → 보험금 청구까지 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를 준비 중입니다.

또한, 소비자가 네이버페이나 토스에 등록된 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한 경우
‘보험금 청구 push 알림’ 기능도 도입되어, 보험금 청구 누락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리: 보험금 청구, 지금이 가장 쉬운 때

구분내용
적용 플랫폼 네이버, 토스 앱
서비스 시작일 2025년 11월 28일
설치 필요 여부 별도 앱 설치 없음
대상 서비스 실손보험금 전산 청구 (실손24)
연계 기관 수 23,102개 요양기관 (2025.11 기준)
포인트 혜택 3,000원 포인트 (네이버페이 or 토스)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 보험금 청구가 귀찮아 늘 미루시는 분
  • 부모님 병원비 청구를 대신해드리고 싶은 분
  • 종이 서류 없이 간편하게 청구하고 싶은 분
  • 포인트 혜택도 놓치기 싫은 분

저도 실제로 이번 사고를 통해 번거로운 청구 과정을 겪고,
네이버에서 3분 만에 보험금 청구를 마친 뒤에는 정말 “이건 꼭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실손보험 청구는 어렵지 않습니다.
네이버나 토스 앱만 있다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안 해보셨다면, 지금 바로 앱을 실행해 확인해보세요.